진주시, 금산삼거리~지방도(1009호선) 개통...교통체증 해소 기대
진주시, 금산삼거리~지방도(1009호선) 개통...교통체증 해소 기대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3.10.04 0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진주시
사진=진주시

[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는 금산면 중천리 일원 ‘금산삼거리~지방도 간 도로 개설사업’ 구간 4차선 도시계획도로 340m를 27일 오후 6시부터 개통했다.

 이날 열린 개통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강민국 국회의원, 김진부 도의회 의장, 양해영 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지역주민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금산삼거리~지방도 간 도로 개설사업’은 진주시가 경상남도에서 하고 있는 ‘문산~금산교 간 지방도(1009호선) 확포장’만으로는 금산면의 교통난 해소가 어려워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추진하면서 진행됐다. 

 조규일 시장 민선 7기 취임 후 2019년 도시계획시설 실시계획인가 등의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총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하여 2021년 1월에 착공해 이번에 왕복 4차로로 완공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