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깨끗한 수돗물 산청엑스포서 홍보 펼쳐
산청군, 깨끗한 수돗물 산청엑스포서 홍보 펼쳐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3.10.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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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청군
사진=산청군

[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이 수돗물 음용률 높이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산청군에 따르면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동의보감촌에서 ‘안심 수돗물 마시기’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음식관에 수돗물 음수기 2대를 설치해 음용률 제고 등 인식개선에 나서고 있다.

  산청군의 수돗물은 전국에서 제일 깨끗한 원수를 취수하고 정수 후 공급하고 있다.

  일반 생수 플라스틱병 이용 시 수돗물보다 700배 이상의 탄소가 발생하며 정수기 이용 시에는 약 52.2kWh의 전력이 소비된다.

  또 일반 생수 생산을 위해 취수하는 지하수는 연간 200만t 이상으로 수돗물을 음용하면 수자원고갈도 예방 할 수 있다.

  우리나라 수돗물은 미국수도협회 정수장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아울러 24시간 250개 항목의 엄격한 수질검사로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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