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5일 경상남도 함안군 함주공원에서 개최된 ‘제5회 경상남도 주민자치 박람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접수된 총 19건의 사업 중 1차 심사위원 대면심사를 거쳐 2차 전문가 심사·도민 투표를 통해 순위가 결정됐다.
합천군은 합천읍 주민자치위원회가 대표로 참가해 강광열 위원장이 ‘밝은 합천읍 만들기를 위한 주민자치위원의 재능기부’라는 주제로 발표해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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