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은 지난 5일 삼장면 대하리 시범재배 전시포에서 벼 신품종 증식단지 현장 평가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산청군 농업인단체 임원과 법인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평가회에서는 벼 신품종 안평, 아람, 소다미, 영진 등 4개 품종을 돌아보고 현장 토론 등이 이뤄졌다.
특히 5개 품종(아람, 새청무, 소다미, 영진, 미소진미)에 대한 시식을 통해 외관, 향, 맛 등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새청무, 소다미, 미소진미 등 3개 품종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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