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여성민방위기동대 합천군연합회는 지난 10일 합천군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연합회장 및 17개읍면 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4분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안전한국훈련 참가, 안보 견학, 한마음 결의대회 행사 일정 등 하반기 주요 활동 계획에 대해 협의하고 기타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합천군 여성민방위 기동대는 2008년 창설된 지원민방위대로 민방위 시설 장비 점검, 방역 소독 등 재난 안전 관련 활동뿐만 아니라 환경정화, 독거노인 방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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