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 남하면(면장 임양희)은 지난 29일 남하면청년회(회장 정규흥)가 남하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청년회 회원과 가족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한마음 단합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단합대회는 청년회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앞으로도 지역의 젊은 일꾼으로 지역 내 봉사 활동과 기부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 간 인사를 시작으로 ‘빙고 게임’과 ‘몸으로 말해요’ 등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부터 배구, 족구, 투호,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청년회 회원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게 행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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