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박영철 기자] NH농협 남해군지부는 지난 12월 29일 남해군청을 방문해 4천만원 상당의 남해사랑 나눔 물품 및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4천만원 중 3천만원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에게 겨울이불, 전기장판 등 겨울용품으로 기부될 예정이며, 1천만원은 월동난방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8일 NH농협 남해군지부에서 기부 한 500만원 상당의 ‘우리 축산물가공품 꾸러미’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이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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