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는 ‘2024년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경남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은 관내 소상공인이며, 29일부터 자금소진시까지 육성자금 지원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자금 종류는 창업자금 또는 경영안정 자금으로 업체당 5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기보증금액, 매출액, 사업성 등에 따라 융자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
시는 실행된 대출금에 대해 연 2.5%의 이자를 1년간 지원한다.
융자신청은 경남신용보증재단 사천지점에서 보증심사 후 보증서를 발급받고 사천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14개 금융기관에서 자금을 대출받으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고시/시험’을 참고하거나 경남신용보증재단 사천지점(055-835-7480) 또는 지역경제과(055-831-307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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