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2024년 세계 습지의 날 강연회 개최
창녕군, 2024년 세계 습지의 날 강연회 개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4.02.0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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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창녕군
사진=창녕군

[창녕=박영철 기자]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2일, 세계 습지의 날을 맞이하여 우포늪생태관 2층 회의실에서 기념식과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계 습지의 날’은 1971년 2월 2일 습지에 관한 국제협약인 람사르협약이 체결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세계 기념일이다. 올해 세계 습지의 날 주제는 ‘습지와 인간의 안녕(Wetlands and human wellbeing)’이다.

  이날 행사는 창녕군과 낙동강유역환경청, 경남교육청, 경상남도람사르재단, 국립생태원습지센터 등의 관계자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먼저 이인식 우포자연학교장의 ‘우포늪과 낙동강을 연계한 보전과 현명한 이용’, 정봉채 사진작가의 ‘사진으로 보는 우포늪’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있었다. 참석자들은 강연회를 통해 생태 가치와 환경의 소중함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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