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경남관광기념품점’ 사과 입점
거창군, ‘경남관광기념품점’ 사과 입점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1.16 04: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군=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은 지난 14일부터 경남관광기념품점에 거창사과를 입점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는 2009년부터 관광기념품점을 (사)경상남도관광협회에 위탁해 도내 우수 관광기념품 및 공모전 우수 수상작을 전시·판매해왔다.

 경남관광기념품점은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 등 쇼핑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거창사과는 거창을 대표하는 특산품으로서 소비자들에게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경남 최초로 경남관광기념품점에 생과를 입점하게 됐다.

이번에 경남관광기념품점에 입점한 거창사과는 14과, 18과 두 가지이다.

한편, 거창군은 경남관광기념품점에 12개 거창기업이 입점하고 있다.

경남관광기념품점에 입점을 희망하는 지역 기업체는 거창군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