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경남 사회조사 나서
합천군, 경남 사회조사 나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4.04.1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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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오는 19일부터 5월 8일까지 관내 표본 800가구에 거주하는 만15세 이상 가구주 및 가구원을 대상으로 ‘2024년 경남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33회째를 맞는 ‘경남 사회조사’는 군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 시대적 변화에 따른 의식형태 변화상을 분석해 지역개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1992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조사항목은 보건, 가족가구, 환경, 안전, 사회 5개 부문의 48개 항목으로 경남도 공통항목 41개와 합천군 특성항목 7개로 구성된다. 

조사방법은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방문 면접 조사를 원칙으로 하지만, 상황에 따라 인터넷조사를 병행하며, 통계작성을 위해 소집된 개인별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 이외에는 사용할 수 없도록 엄격히 보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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