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산청군,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4.04.1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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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청군
사진=산청군

[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이 한방산업 발전을 위해 한방 특화도시 4곳과 상생발전을 모색한다.

 산청군에 따르면 이날 서울 동대문구청에서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 창립총회’가 열렸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산청군을 비롯해 서울동대문구, 제천시, 대구중구, 영천시 등 전국 한방산업 특화도시 5개 지자체가 참석했다.

  창립총회에서는 초대 협의회장으로 이필형 서울 동대문구청장을 추대하고 협의회 운영에 따른 규약확정과 협약서 서약, 한방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전국적으로 분산돼 있는 한방산업 자치단체의 협업구축을 통해 업무 노하우 및 발전방안을 공유하는 등 침체돼 가고 있는 한방산업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지속적인 자원교류 및 기술개발 지원·협력을 통한 한방산업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 정기적인 학술세미나 개최로 정보를 교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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