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전국 최초 톤백 공동살포 실시
거창군, 전국 최초 톤백 공동살포 실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4.05 0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군=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전국 최초로 토양개량제를 톤백으로 공급해 공동살포 실시했다고 밝혔다.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는 농업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살포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기본공급단위인 20kg 토양개량제를 일일이 절개해 살포기에 넣어야 해서 무거운 것을 들기 힘든 노인들이 작업하기에는 애로사항이 많았다.

거창군은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공동살포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토양개량제 생산업체에 톤백(1톤)공급을 요청했다.

이에 톤백으로 토양개량제가 공급되어 전국 최초로 톤백 공급 공동살포를 시행할 수 있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