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당초예산 대비 898억원 증액 6,384억원 편성
거창군, 당초예산 대비 898억원 증액 6,384억원 편성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4.0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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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으로 당초 예산보다 898억 원이 증액된 6,384억 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에 제출한 추가경정 예산안은 일반회계가 824억 원 증액된 5,654억 원, 특별회계가 74억 원 증액된 730억 원이다.

주요 세입으로는 국·도비 보조금 56억 원과 지방교부세 769억 원, 보전수입 및 내부거래 73억 원 등이다.
 
군은 이번 추경 세출 예산안을 편성하면서 국·도비 보조금 지원에 따른 군비 매칭 등 의무적 사업비 편성과 지역의 현안사업 투자, 민생복지 우선 등 군민의 삶을 개선하는 사업에 예산을 최우선으로 반영했다.

한편, 이번에 제출한 예산안은 오는 18일부터 열리는 제240회 거창군의회 임시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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