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간판개선사업으로 낡은 간판 정비
함양군, 간판개선사업으로 낡은 간판 정비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05.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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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양군
사진=함양군

[함양군=박영철 기자] 함양군은 아름다운 간판으로 특색과 업소별 특성을 돋보이도록 정비사업을 추진된다.

정비는‘보건소~터미널~함양읍파 구간’건물 53동, 상가 127개소 업소의 간판을 정비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비 포함 총 3억 8,000만원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군에 따르면 주민주도형으로 이뤄지는 이번 간판개선사업은 무질서하게 난립된 간판을 일정한 높낮이로 조정하고 거리의 특색과 업소별 특성을 간판의 서체와 색채에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사업추진을 위해 군은 오는 5월 10일 오후 2시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회를 통해 기본적인 디자인방향과 사업추진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개별적으로 청취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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