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박영철 기자] 함양군은 2019년 상반기 수돗물 수질평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상반기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현재 함양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에 대하여 중점 검토했다.
2019년 상반기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 함양군 상수원수는 모두 음용기준에 적합했다.
또한, 정수처리를 거쳐 생산된 수돗물 또한, ‘먹는 물 수질기준’ 58개 항목에 대하여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수도 현대화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220억을 투입 노후관 교체, 누수탐사 및 복구, 블록시스템구축 등을 사업을 통해 양질의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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