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박영철 기자] 산청군이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무더위쉼터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무더위쉼터 점검반을 구성해 무더위쉼터 현장 점검을 진행 중이다.
점검반은 무더위 쉼터 운영시간과 냉방기 정상가동 여부, 관리 대장에 지역자율방재단원 전담지정 등재 여부, 무더위 쉼터 내 불편신고 요령 게시 여부 등이다.
산청군은 경로당, 마을회관, 노인복지관 등을 무더위쉼터 201곳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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