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박영철 기자] 샌드아트와 클라리넷이 함께하는‘어린왕자 이야기’ 공연이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산청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산청문화예술회관과 유니크 클라리넷 앙상블에서 주관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추진 중인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중 하나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평소 문화공연을 접하기 힘든 지역주민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에서는 무대를 약 60분가량 진행할 예정이다.
딱딱한 클래식의 틀을 벗어나 ‘어린왕자’라는 모두가 공감 가능한 소재를 주제로 선택해 감동과 재미가 담긴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7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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