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이경민 기자] 함양군은 3일 관내식당에서 2019년 상반기 퇴직공무원 정부포상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포상 대상자들은 재직 중 공사 생활에 흠결 없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군정발전 및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수상자로는 ◇녹조근정훈장 △정대훈 전 주민행복지원실장 △박윤호 전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석봉 전 함양읍장 △조성제 전 서상면장 △진종규 전 백전면장 △최광정 전 문화시설사업소장 ◇옥조근정훈장 △박종태 전 유림면 산업경제담당 ◇국무총리표창 △최성봉 전 서하면장이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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