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이경민 기자] 함양군은 지난 5일 관내 수출전문업체인 하얀햇살(대표 박태우)에서 떡볶이 1,250박스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 수출은 지속적인 일본 바이어와의 컨텍을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50피트 5,000만원 상당의 떡볶이 제품이 수출길에 올랐다.
이번 수출업체인 하얀햇살은 이은농공단지에 소재하며, 주요 생산품은 떡국, 떡볶이, 민속떡을 생산하고 있다.
연매출이 35억원으로 주요수출국은 미국, 태국, 베트남 등으로 함양 농식품 수출을 이끌어가고 있는 수출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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