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이경민 기자] 함양군(군수 서춘수)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 및 청렴문화정착을 위해 청사내 선물반입을 일체 금지했다.
이에 군은‘청사내 선물반입을 일체 금지하오니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와 같은 내용이 담긴 홍보 배너를 제작해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군은 자체 제작한 홍보 배너를 민원인들의 출입이 잦은 군청 현관 출입문과 후문 입구, 본청 전부서 및 사업소·읍면사무소 출입문 등에 설치했다.
군은 2개반으로 편성된 특별 감찰팀을 구성, 오는 9일부터 15까지 집중감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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