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박영철 기자]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창작뮤지컬 ‘미인’이 오는 23일 공연된다.

‘미인’, ‘아름다운 강산’, ‘봄비’, ‘빗속의 여인’ 등 수 많은 아티스트에게 커버 되며 사랑 받아온 한국 록음악의 대부 신중현의 주옥같은 명곡 23곡으로 채워질 최초의 뮤지컬을 선사한다.

이번 뮤지컬 ‘미인’ 공연은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특히, 지역문화예술 성장과 문예회관의 활성화를 도모코자 우수공연의 초청경비를 지원, 객석의 30%는 문화소외계층에 배정할 계획이다.

뮤지컬 ‘미인’은 8세(초등학생)이상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2만원, 유료회원 1만 5천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문화시설사업소 공연기획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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