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군민의 날 평가보고회 개최
남해군, 군민의 날 평가보고회 개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11.2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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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해군
사진=남해군

[남해=박영철 기자] ‘제27회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 평가보고회가 지난 25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평가보고회는 장충남 남해군수, 기관·단체장, 읍·면 체육회장, 문화예술체육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보고회를 통해 행사 전반에 대한 분석을 통해 잘된 점은 더욱 발전시키고, 문제점은 보완해 다음 행사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보고에 이어 장충남 군수 주재로 토론회가 진행됐다. 각계각층에서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가 2년 뒤에는 보다 성공적인 군민 대화합의 한마당을 만들고자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1달이 지났지만, 행사장의 열기와 군민들의 밝은 미소가 아직 가슴 속에 남아있다”며 “교통정리에 힘쓴 경찰·해병대전우회 등 기관단체, 행사기간 봉사에 여념이 없었던 새마을부녀회 등 봉사단체, 타 지자체가 부러워할 만한 가장행렬 수준을 보여준 전 읍면 참여자 등 모든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평가보고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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