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바닥형보행신호등 설치’운영
거창군, ‘바닥형보행신호등 설치’운영
  • 이경민 기자
  • 승인 2019.12.1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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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19일 LED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거창대성고 주변 사거리 횡단보도에 시범설치했다.

군은 최근 스몸비(스마트폰을 응시하며 보행하는 사람을 일컫는 신조어)와 같은 보행자 신호주시 태만 등으로 발생하는 보행자 횡단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범설치했다.

바닥형보행신호등은 횡단보도 대기선 바닥에 보행신호를 LED로 점등하는 방식으로 보행자에게 추가적인 신호정보를 제공하는 보행신호등 보조장치로 보행자가 스마트폰만 보고 걷다가도 바닥에 들어온 신호등을 보고 멈추게 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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