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이경민 기자] 함양군은 다사다난했던 2019년 기해년 한해를 되돌아보고,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와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새해 해맞이 행사 통해 군민화합과 결속, 그리고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경자년 새해인 1월 1일 오전 7시 백암산(해발 621m) 정상에서 군민 등 약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해 첫날 장엄하게 떠오른 태양을 보며, 군민들의 소망과 행복, 군정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하는 새해맞이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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