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축산종합방역소 준공... 통한 가축전염병 차단 기대
거창군, 축산종합방역소 준공... 통한 가축전염병 차단 기대
  • 이경민 기자
  • 승인 2020.01.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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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축산종합방역소 준공에 따라 소독시연회를 하고 2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축산종합방역소는 야생멧돼지에서 지속적으로 ASF가 발생하고 구제역 NSP 항체 검출, 철새도래지 저병원성 AI 검출 등으로 특별방역대책기간 차단방역 강화를 위해 준공했다.

축산종합방역소는 거창읍 거함대로 3390번지에 소재하고 있다.

축산종합방역소는 총사업비 856백만 원을 들여 지난해 12월에 완공, 건축면적 163.38㎡로 축산차량 세척·소독을 위한 최신 기술이 적용된 시설로 상시 방역체계가 구축되어 ASF·AI·구제역 등 재난형 가축 질병 차단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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