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보건소 삼천포보건센터(동금로 33)는 오는 2월 중순부터는 화·금요일을 방문진료 및 건강프로그램 운영일로 정하고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노인인구가 많은 벌용동과 동서동을 우선으로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가 한조가 되어 운영 될 예정이다.
또한, 기본적인 건강문제 및 가정환경 조사 적정한 투약 여부, 혈압, 혈당, 정신우울 및 치매검사, 물리치료, 구강교육 등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개인별 맞춤 건강관리 상담 및 지속적 관리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삼천포보건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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