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박영철 기자] 경남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황강레포츠 공원과 황계폭포 등 물놀이 관리지역 8개소에 물놀이 인명피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하여 만전을 기하고 있다.
물놀이 인명피해 예방은 2018년 7월 1일 ~ 8월 31일까지 안전관리요원 24명을 분산 배치해 운영된다.
물놀이 관리지역 배치에 앞서 지난 22일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의 전문성 함양을 위해 합천소방서 구조구급담당의 협조를 얻어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홍보, 심폐소생술 교육, 수난구조장비사용, 물놀이 안전사고 시 대처요령 등 안전사고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교육을 실시했다.
합천군은 물놀이를 찾는 방문객에게 안전에 최선을 다하여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주변환경 정비로 타지역과 차별화되는 물놀이 문화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방침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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