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는 오는 12일부터 12월 18일까지 관내 마을을 순회하면서 농기계 수리점검과 농기계 사용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농기계 One-stop 서비스 지원팀은 오는 12일 문산읍(문산읍사무소 주차장)을 시작으로 190개 마을을 순회하며, 5만원 이하의 부품은 무상으로 수리 지원한다.
시는 순회기간 중 농업기계의 올바른 사용법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 농업인의 수리 기술능력 향상을 위한 자가 정비 방법, 농업기계의 고장에 대한 진단 방법 등의 내용으로 총 230여명의 농업인들에게 농업기계 현장이용 기술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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