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이광옥 부군수 농촌 일손 돕기 나선 동아대학교 학생 격려
거창군, 이광옥 부군수 농촌 일손 돕기 나선 동아대학교 학생 격려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8.06.29 14: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거창군=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 이광옥 부군수가 지난 28일 가북면 우혜마을과 가조면 가남정보화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하고 있는 동아대학교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광옥 부군수는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학생들에게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준거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격려물품으로 커피 600개를 전달했다.

동아대학교 학생 570여 명은 지난 6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 동안 거창읍 모곡마을 등 8개 읍·면, 14개 마을에서 감자 캐기, 딸기 순 걷기, 포도봉지 씌우기, 벽화그리기 등의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동아대학교 병원 안과에서 27일과 28일 양일간 가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노인을 대상으로 안과 질환과 백내장검사 등을 실시하고 돋보기 등을 제공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