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지역주민의 심리적 불안 및 스트레스를 극복하고자 관내 의료진과 협력해 심리지원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심리지원상담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집중 진행된 심리상담은 거창군 의사회, 한의사회, 간호사회,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관내 확진자, 자가격리자 등을 위한 전화 상담을 위주로 진행했다.
현재까지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등 140명의 심리상담이 이뤄졌다.
심리지원상담센터는 지속적인 의료진 상담으로의 연계를 원하는 대상자를 파악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 및 연계를 추진하며 지역주민의 심리치유를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심리지원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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