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가 ‘민생경제 종합대책본부’를 지난 3일부터 구성, 본격 가동한다고 6일 밝혔다.
송도근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민생·경제 종합대책본부’는 코로나19 종식까지 위기극복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총합대책본부는 매주 1회 부시장 주재로 열리는 회의를 통해 분야별 상황점검과 추진방향, 민생경제 활성화 등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단기시책인 1단계 사업은 5월 31일까지, 중·장기시책인 2단계 사업은 6월 1일부터 경제회복 시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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