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박영철 기자] 사회적기업 하동주민공정여행사 놀루와(대표 조문환)가 운영하는 야간투어 프로그램 ‘섬진강 평사리 달마중’이 국내 야간관광 100선에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야간관광 100선은 침체된 관광산업 회복을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추진 중인 신규 핵심 사업이다.
선정은 △야간관광 매력도 △접근성 △치안·안정 △지역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정했다.
섬진강 평사리 달마중이 야간관광 100선에 오름에 따라 코로나19 종식 이후 국내 여행으로 눈을 돌릴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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