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김혜림 기자]경남 거창군 중앙리에 위치한 '카페 쿠쿠오나'는 정미소를 개조해서 만든 카페로 소개 되고 있다.
정미소에 쓰였던 기계를 재활용하여 인테리어로 쓰여지고 있어 그야 말로 이색카페로 남녀노소 사진찍기로 유명한 곳이다.
또한, 빈티지스런운 느낌도 보여 지고 있어서 그런가 감성이 돋는 듯한 분위기가 있다.무엇보다 카페 내부 중앙에는 작은 실내정원이꾸며져 있는데, 잉어/청개구리가 살고 있어 어린 손님들한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프리카 동남부 탄자니아,케냐 중심으로 쓰이는 공통어로 '쿠쿠오나'는 스와힐러어로 '반갑습니다'라는 인사말이다.
정미소를 재 해석한 '쿠쿠오나 카페'는 많은 사람들한테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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