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제16회 전국 정보화마을 지도자 대회’대상 수상에 쾌거
합천군, 제16회 전국 정보화마을 지도자 대회’대상 수상에 쾌거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8.07.0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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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박영철 기자]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제16회 전국 정보화마을 지도자 대회’에서 2017년 전국 정보화마을 운영평가 결과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영애를 안았다고 5일 밝혔다.

전국 정보화마을 운영평가 결과에서 하남양떡메 정보화마을(위원장 성영수)이 전국 325개 정보화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한 운영평가 결과에서 수상에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정보화마을 임직원, 프로그램관리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5일 거제 대명리조트에서 열렸다.

합천군 하남양떡메 정보화 마을은 작년 우수상에 그치지 않고 꾸준한 마을 홍보, 자매결연을 통한 교류활동 및 마을내 공동체 강화 및 주민 정보화교육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대상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지역경쟁력 강화, 지역공동체 활성화, 정보격차 해소 등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떡메치기, 손두부 만들기, 경단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지난해 1억 원 이상 매출을 올리는 등 주민소득증대와 지역균형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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