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의회(의장 이홍희)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4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거창형 재난기본소득과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등이 포함된 추경예산안과 군정질문을 비롯한 조례안과 일반의안 처리,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계획하고 있다.
이홍희 의장은 지난 4월 5일과 6일 양일간 영하 5.7℃까지 내려가는 이상저온 현상으로 인한 과수 꽃눈피해 농가 실태조사와 복구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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