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이경민 기자] 함양문화예술회관은 출향작가들을 초청하여 16일부터 28일까지 출향 작가회(상림을 사람하는 모임) 초대전을 연다.
‘상림을 사랑하는 모임’은 10년 전 부산에서 결성되었지만 경제적 여건으로 활동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함양군이 지원하고 함양문화예술회관과 ‘상림을 사랑하는 모임’이 기획하여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
전시회 오프닝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생략되고 공휴일은 휴관한다.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문화예술회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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