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남상면 어울림다목적센터에서 주민 및 교육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거창군 마을활동가 육성대학’ 개강식을 지달 29일 가졌다.
육성대학은 역량 있는 농촌지역개발의 지역 인력을 양성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현장 중심의 주민주도 마을만들기의 효율적인 추진을 목표로 오는 6월 10일까지 총 9회 차로 진행된다.
또한, 육성대학 교육은 마을공동체 활동, 마을자원 이해와 주민주도 마을만들기 우수사례 탐방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큰 호응 받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