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 거창읍 정장리 다목 포도원(유택근 41세)에서 한 농민이 씨가 없어 껍질째 먹는 청포도인 샤인머스캣을 수확하고 있다.
[함양=이경민 기자]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 백일홍꽃단지에서 스프링클러가 물을 뿌리며 더위를 식하고 있다.
[거창=이경민 기자] 경남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덕거마을 어귀에서 한 어머니가 음식에 넣을 붉은 고추를 평상에 따다 놓았다.
[함양=이경민 기자] 함양군 한들 들판에 벼가 익어가고 있다. 참새떼들이 여물어가는 나락을 까먹다가 인기척에 놀라 날아가고 있다.
[함양=이경민 기자] 함양군 상림공원에 심어진 수수를 참새들이 먹고 있다.
[거창=이경민 기자] 경남 거창군 가북면 용암리 해발 1000m 넘는 산에 순백의 자태를 드러낸 수만 그루의 자작나무가 시원하게 펼쳐져 있다.
[함양=이경민 기자]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에 조성한 꽃밭에서 보라색 버들마편초가 만개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함양=이경민 기자] 함양군 함양읍 학사루에서 붉은빛 배롱나무꽃이 활짝 펴 있다. 배롱나무 꽃말은 ‘마음’이다
[거창=이경민 기자] 경남 거창군 신원면 거창사건추모공원 앞 들녘에 해바라기가 활짝 피어 있다.
[거창=이경민 기자] 경남 거창군 남상면 거창창포원에 큰 카메라를 메고 만개한 연꽃을 찍고 있다.
[거창=이경민 기자] 경남 거창군 가조면 거창항노화힐링랜드 찾은 방문객들이 숲속 쉼터에서 부채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촌 내 ‘무릉정’ 정자에서 바라본 무릉계곡이 지난밤 내린 비로 시원한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거창=이경민 기자] 경남 거창군 남상면 거창창포원에 여름 꽃인 백일홍이 활짝 피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