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봄비가 내리고 있는 26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창터미널 앞 강변에서 우산을 쓴 아이들이 벚꽃이 핀 산책로를 거닐고 있다.
[하동=박영철 기자] 하동군 청정 1급수 섬진강 하구에는 봄 향기 가득한 섬진강 명물 벚굴 수확이 한창이다.
[하동=박영철 기자] 지난 19일 오후 불어 닥친 강풍으로 하동읍 화심리 앞 섬진강에 때 아닌 파도와 함께 모래 폭풍이 생겨 장관을 이뤘다.
[거창=이경민 기자] 경남 거창군 거창읍 동변리의 농부가 바람에 휘날리는 노랗게 물든 산수유나무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함양=이경민 기자] 경남 함양군 함양읍 고운체육관 옆에서 한 시민이 활짝 핀 목련꽃을 지나고 있다.
[함양=이경민 기자] 16일 오전 경남 함양군 함양읍 한 왜가리 서식지에서 왜가리가 봄 햇살을 받으며 분주하게 둥지를 만들고 있다.
[거창=이경민 기자] 12일 경남 거창군 웅양면 포충사의 노란 산수유 앞 담벼락에서 직박구리 한 마리가 물고 온 열매를 먹으려다 아래로 흘리고 있다.
[함양=이경민 기자] 경남 함양군 수동면 함양군농업기술센터 양묘장에서 활짝 핀 팬지꽃 분양을 앞두고 관리인들이 손질하고 있다.
[함양=이경민 기자] 경남 함양군 마천면 금계마을 엄천강에서 어린이들이 봄 기운을 머금고 고개를 내민 버들강아지를 바라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