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박영철 기자] 의령군 궁류면 다현마을의 벼가 황금빛으로 물들고 있다.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 위천면 서덕들에서 한 농민이 콘바인이 들어가는 첫 길목과 기계를 돌리기 어려운 논두렁 주위의 벼를 미리 낫으로 베고 있다.
[함양=이경민 기자] 함양군 마천면 도마마을 다랑이 논에서 나락이 가을햇살을 쬐며 누렇게 익어 가고 있다.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 신원면 해발 950m 고지 감악산 풍력 단지 정상 부근에서 어느 노부부가 셀카봉을 이용해 사진을 찍고 있다.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 남상면 거창창포원에 노란 황화 코스모스가 만발해 가을 정취를 더하고 있다.
[함양=이경민 기자] 함양군 함양읍 한들 들녘에서 참새떼가 잘 익은 나락을 까먹다가 인기척에 놀라 날아가고 있다.
[함양=이경민 기자] 함양군 지곡면 개평한옥마을 목화밭에서 임채장씨가 천연 목화솜을 수확해 가을햇볕에 말리고 있다.
[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 합천읍 영창리 898(핑크뮬리단지) 주변 합천군에서 식재한 황코스모스가 황강변에 만개해 MZ세대와 꽃을 사랑하는 분들의 사진촬영 명소로 곽광받고 있다.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 남상면 감악산을 찾은 관광객들이 만발한 갈대밭 사이로 사진을 찍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