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 차황면 황매산 가는 길에 핀 노란 황매화 물결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거창=이경민 기자] 경남 거창군 거창읍 동변리 마을 어귀에 100평 남짓 노랗게 핀 유채꽃 밭을 마스크를 쓴 아이들이 지나가고 있다.
[의령=박영철 기자] 경남 의령군의 명산인 자굴산 쇠목재 순환도로(일명 색소폰도로)에 벚꽃나무 가로수 사이로 자동차들이 쉴새없이 오르내리며 궤적을 만들어 장관을 이룬다.
[거창=이경민 기자] 전국 중·고등학교가 고3과 중3부터 온라인 개학을 시작한 9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창대성고등학교 교실에서 고3 수학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의령=박영철 기자] 경남 의령군 유곡면 정원이야기농원 김순우씨가 분홍빛 수양홍도화가 흐드러지게 핀 정원에서 화초에 물을 뿌리고 있다.
[거창=이경민 기자] 경남 거창군 거창읍 장팔리 덕천서원에서 방역차가 신종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을 하고 있다.
[함양=이경민 기자] 경남 함양군 병곡면 50리 벚꽃길이 만개했다.
[의령=박영철 기자] 경남 의령군 정암리 벚꽃길에서 직박구리 한 마리가 활짝 핀 벚꽃나무 사이에 앉아 꿀을 따 먹느라 사람이 다가가도 아랑곳없다.
[거창=이경민 기자] 경남 거창군 거창읍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 봄을 알리는 벚꽃이 만개한 운동장을 아이들이 걸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