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이경민 기자] 5일 오후 경남 함양군 마천면 실덕마을에서 바라본 지리산 천왕봉이 하얀 옷을 갈아 입고 있다.
[거창=이경민 기자] 2일 경남 거창군 남하면 대야리 합천댐 상류 강가에 아침 물안개와 나룻배가 어우러진 풍경을 담기 위해 많은 사진작가들이 몰려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함양=이경민 기자] 27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촉동마을에서 김양수씨 부부가 지리산 자락에서 자란 토종 참옻나무 껍질을 벗기는 작업을 하고 있자.
[함양=이경민 기자] 19일 오전 경남 함양군 마천면 삼봉산 자락에 첫 눈이 내려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거창=이경민 기자] 14일 경남 거창군 남하면 용동마을의 한 아낙이 겨우내 먹을 밑반찬인 무말랭이를 말리고 있다.
[함양=이경민 기자] 12일 경남 함양군 백전면 감나무에서 직박구리 한 마리가 잘 익은 감홍시를 쪼아 먹고 있다.
[함양=이경민 기자] 11일 오전 경남 함양군 서하면 운곡리 은행마을을 찾은 한 가족이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406호) 아래서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거창=이경민 기자] 11일 경남 거창군 고제면 개명리 빼재고개에 올가을 마지막 단풍이 물들어 만추의 아름다운 경관을 뽐내고 있다.
[함양=이경민 기자] 경남 함양군 지곡면 한 양파논에서 한 농민이 이양기를 이용해 양파 모종을 옮겨 심는 작업을 하고 있다.